취준스킬 레벨 테스트

Q1 오늘 부터 ‘찐’ 취준생 모드로 들어간 김공채

확실히 하고 싶은 분야가 있지! 아직 정확히 모르겠는데,
그래도 대충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는데...

취업 사진은 이미 준비 됐지! 민증 사진이 어디 있더라… 어제 찍은 셀카도
취업 사진으로 쳐주나요…?

내가 제일 잘 아는
내 강점을 자소서에 녹여내야지! 음… 잘 쓴 자소서
샘플 정도만 읽어볼까? '자소서 강점 추천'
구글링을 시작한다.

그래도 불안한데…
전문가 첨삭을 받아봐야겠어 친구한테 한 번
읽어 봐달라고 부탁할까? 자소서라는 것을 처음 써 본 나…
칭찬해 (일단 쉬자)

"이번에 00기업 채용한다는데 들었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채용 소식은 빠삭하게! 어학도 자격증도 아직 부족한거 같아서…
스펙 좀 준비하고 지원할거야 회사가 전부 비슷하지 않나?! 나…
"난 그냥 아무데나 취업 하고 싶다~"

야무지게 관심 공고 설정해서
내가 원하는 공고만 받아보고 있지! 직무만 검색하면 얼추 나오겠지? 오늘도 산처럼 쌓인 채용공고…
시작부터 막막해

관심 기업 등록하고
공채소식은 가장 빠르게 받아야지! 오늘은 떴나?
(기업명만 하루에 N번 검색) 뭐야! 공채 시작 했었네?
(오늘도 뒷북치는 나)

채용 달력으로 꼼꼼히 체크하고
미리 제출 완료했지! 촉박하긴 하지만,
오늘 안에만 제출하면 되니까… (마감 1시간 전) 기업 이름만
바꿔서 자소서 제출해야겠네

기업 분석,
내 필살기 정리까지 확실하게! 면접 후기만 찾아보다가
하루가 다 지났네😅 면접? 껌이지!
오로지 내 말빨로 승부 본다!

더 준비해서 다음 공채 시즌은
취뽀 성공해 주겠어 두고 봐! (터덜… 터덜...) 나는 갓벽한 인재인데…
뭐가 문제지😭 어~ 이렇게 날 탈락시키겠다 이거지?
너도 나한테 아웃이다!